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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유전적인 영향으로 LDL 콜레스테롤이 높음.

by yami0714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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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키 167센티 체중 54킬로 40대 여자다.
특히 상체가 말랐으며 예전에는 49킬로 정도를 유지했었다.
코로나 등 여러 이유로 지금은 조금 살이 찐 정도이다.
사실 콜레스테롤 수치는 10년 전부터 꾸준히 올라가고 있었다.
예전에는 회사에서 하는 건강검진 항목 중에 콜레스테롤 검사가 있었지만
최근에 바뀌어 이제는 건강검진 시 홀, 짝 년수도 검사를 한다고 했다.
작년 예전부터 신경쓰였기 때문에 개인적인 비용을 들여 콜레스테롤 검사는 했더니 LDL이 154를 찍었다.
이제 160를 넘으면 약을 먹어야 한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정신을 번쩍 났다.
폭풍 검색을 하고 유산소 운동을 중심으로 주 2회의 운동을 하고 있다.
확실히 수치가 최고조를 찍을 때는 매달 하는 생리혈도 가루도 나왔다.
벌써 폐경인가를 심각하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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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 일단 주 5회 솔가 폴리코사놀과 재로우 커큐민 파이토 솜을 먹고 주 2회 이상 유산소 운동하기.
혹시 간수치 상승이 있을지도 몰라 2달에 한 번씩 혈액검사를(비용은 15,000원~20,000원 내외) 했더니 절대 안 내려가던 수치가 10씩 내려갔다.

이 기쁨은 정말 크다.
사실 돌아가신 엄마가 폐경기 때 호르몬제를 드시고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13년 와병 생활하시다가 2019년에 작고하셨다.
유전적으로의 영향이 크다는 의사에 말을 듣고 절망했다.
나는 허리도 두껍지 않고 고기나 밀가루 위주의 식단도 아니다.
과자나 간식도 거의 안 먹는다.
물론 선천적으로 위가 약해서 저녁을 늦게 먹으면 소화를 되지 않아 날이 샐 때까지 잠을 못 잔다.
그래서 야식을 먹으려면 밤을 새워야 한다(웃음)
이때는 개비스콘 같은 제산제를 먹으면 좋지만 없을 때는 설탕물이나 사탕을 먹는다.
이런 약한 위를 가지고 있어서 많이 먹지도 못한다.
또 곧 폐경기, 갱년기가 오면 콜레스테롤이 더 상승한다고 한다.
여성호르몬이 조절을 해주는데 이제는 호르몬이 안 나오니까..
그만큼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의 위험이 커지는 것이다.
수치가 높으면 답은 식생활과 유산소 운동 꾸준한 관리(혈액검사)이다.
그밖에 좋다고 알려진 것은 오메가 3.
자기 몸에 맞게 먹어보고 간이 나쁘거나 지병이 있으면 이것도 조심해야 한다.
보조식품이지만 과잉섭취나 먹으면 안 되는 식품도 있으니까 주의해야 한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긴병에 효자 없다"라는 말이다.
아픈 상태에서 골골 팔십은 의미가 없다.
죽기 전까지 건강하게 재미있게 살고 싶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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