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 콘솔을 설정하다.
구글 서치 콘솔 rss 및 sitemap.xml를 설정할 때 실수한 것은 없는데 오류가 뜨면서 '가져올 수 없음"이 뜬다.
환장할 노릇이었다. 생각해보니 사이트에 글을 하나도 쓰지 않는 상태에서 설정을 해서 그런 것이었다.
일단 할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을 다 해보았다.
구글에서 서치를 눌러서 하나하나씩 실행해보는 와중에 대문자로 설정해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대문자로 설정하니
오류가 뜨면서 정상적으로 입력한 것은 성공으로 바뀌었다.
정말 별걸을 다 해봤다. 수없이 지우고 다시 설정하고의 반복이었다.
또 다른 문제는 색인의 문제가 8개가 뜬것이다. 이것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다.
복불복으로 재수 없으면 뜨는 것. 8개의 글을 하나하나 색인 설정을 눌러주었다.
이 색인도 정상으로 되는데 얼추 7일 가까이 걸렸다.
에드센스 통과하기
CLASS101 수업을 들으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급여가 아닌 부수입이 생기면 좋겠다는 단순한 생각이었지만 한 달 100만 원은 꿈의 숫자다.
애드센스를 통과하는 것도 알려주는 컨설트 비용만 40만 원이 든다고 하니 내가 블로그 해서 돈 버는 것보다
이 노하우를 가르치는 사람이 더 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사람도 자기들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돈을 버는 것은 알고 있다.
자기 개발서나 재테크에 관련된 책 등 부자들은 책을 써서 대박이 나고 마르지 않는 돈길을 만드는 게 아닌가 싶다.
책의 인세도 엄청나니까 죽을 때까지 나올려나?
나는 에드센스는 2번 만에 성공했다.
노하우를 알려주길 글 하나당 1500~2000자 , 사진 1장, 총 20개의 글을 작성 후 신청하라는 팁을 알려줬다.
처음에는 16개를 쓰고 신청하였으나 타사 블로그에 있는 나의 글을 티스토리에 옮겨 적었는데 그것이 문제가 되었는지
"광고 게재가 준비되지 않는 사이트"라고 신청한 지 이틀 만에 거절 메일이 왔다.
내가 썼지만 나의 소유권을 증명하기도 귀찮고 저작권 위반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비공개로 바꾸거나 아예 삭제를 했다.
다시 글을 추가 19개쯤 다시 신청 이틀 만에 승인 메일이 왔다.
이제 승인 난지 4일째지만 유입이 적기에 수입은 거의 하루 10원 정도이다.
카카오 애드 핏도 같이 걸어놨는데 구글 애드센스는 수입이 거의 없으며 저 10원도 애드 핏이 버는 것이다.
이슈 블로거로 전향을 해야 할까 고민 중이다.
애드 고시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제 진짜 처음부터 시작이다.
방향성과 목표가 없으면 분명 나가떨어질 확률 100%다. 왜냐? 수입이 없으니까...
롱테일 블로거와 이슈 블로거의 차이 등 확실히 경험에서 묻어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게 강의이긴 하지만...
결국은 유입되는 사람 수가 많을수록 클릭되는 광고의 단가가 높을수록 수입은 올라간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아닌 독자가 원하는 정보를 쓰는 게 제일 중요한 첫걸음인 듯하다.
친구들에게 말했다. 딱 1년만 열심히 해보겠다고...
내가 아는 지인은 열쇠 수리공이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본인의 출장 수리 모습을 꾸준히 1년 동안 블로그에 썼고
그 블로그로 유입된 사람들로 인해서 2년을 먹고 살았다고 표현했다.
꾸준함도 스스로의 공부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볼 생각이다.
모두에게 성공과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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