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배움 카드란?
재직자 및 실업자등이 매월 급여에서 내는 고용보험료의 재원으로
고용노동부 HRD-Net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직자 본인이 원하는 업무 직능 교육이 있다면
내일 배움 카드를 만든 후 그 카드를 이용해서 결제를 한 뒤 차후에 환급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최근 부동산 경매 수업(오프라인) 및 코팅 교육(온라인)을 들었습니다.
제가 들었던 경매수업은 주말(토, 일) 동안 8시간의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업 시간은 길었지만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권리분석등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비는 시간대비로 비싸지만 내일 배움 카드를 써서 자비부담금은 없었습니다.
본인이 한도 내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잘 확인해봐야 합니다.
두 번째 경매수업은 용인시까지 가서 들었습니다.
주말(토, 일) 4시간 정도 된 걸로 기억합니다.
자비부담금은 2만 원 정도 저렴합니다.
먼저 HRD-Net 사이트에 접속 후 로그인합니다.
공인 인증서 및 아이디, 비번을 이용해서 로그인 후 관할 고용노동센터에 내일 배움 카드를 신청합니다.
(아래 사진 왼쪽 상단에 발급 신청을 선택합니다.)
우선지원대상 회사인 경우(10인 미만) 수업료가 없거나 소액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승인 나면 카드사에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신한카드)를 신청하면 됩니다.
유료강의의 경우는 꼭 내일 배움 카드로 결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카드 발급신청 후 언제 배송되는지 확인하고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미리 강의신청하고 카드가 제때 배송이 안되어서 강의 거절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원하는 강의는 옆 라인 강의신청에서 회계, 어학, 제과 제빵들 본인 원하는 강의를 선택하면 됩니다.
경쟁률이 치열한 강의는 선착순 또는 선발의 과정이 있기도 합니다.
지금 제 아이디로 들어가 보니까 도배와 회계가 딱(?) 뜨네요~
도배 학원은 충남 천안시고 회계 학원은 강원도 원주시네요.
본인이 원하는 지역으로 강의명을 검색하셔서 수업을 들으면 됩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코로나의 영향 오프라인 수업이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마스크 착용 후 수업이 많이 생겨서
저는 개인적으로 참 좋습니다~ 온라인은 수업은 오고 가는데 드는 비용이나 시간은 절약되지만
수업의 집중도가 많이 떨어져서 전 오프라인 수업을 주로 듣고 있습니다.
실업자의 경우는 종일반(평일 8시간)의 수업이 많고 지원금이나 또는 교통비를 지원해주기도 합니다.
물론 출석체크는 평균 80% 이상을 채워야 합니다.
HRD-Net 어플을 사용하거나 교육장 내의 QR 코드 방식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저의 지원금액은 300만 원이고 올해 약 96만 원 정도는 사용했습니다.
알고 쓰면 돈이 되는 내일 배움 카드 신청해서 개인적으로 능력도 업시키고 연봉도 UP 시키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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